[TV리포트=조혜련 기자] 수지 타산에 맞춰 출발한 정소민 이민기의 결혼식,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24일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윤난중 극본, 박준화 연출) 측은 방송을 앞두고 윤지호(정소민) 남세희(이민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호와 세희는 위장 커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사한 신부, 멋진 신랑의 자태를 뽐낸다. 여기에 부모님까지 함께 한 사진에서는 제법 부부다운 포스가 풍긴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12년 지기 절친 우수지(이솜), 양호랑(김가은)의 하트 포즈 사이에 브이를 그리고 있는 새 신부 지호, 마상구(박병은), 심원석(김민석)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세희의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분위기도 담겼다.
수지타산커플 지호와 세희의 결혼식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진행되는 듯하다. 하지만 이들이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오늘(24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뜨겁다.
수지타산로맨스의 정점을 찍을 지호와 세희의 색다른 결혼식은 오늘(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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