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준기와 엑소 백현이 ‘달의 연인’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이준기는 인스타그램에 백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전날 엑소의 콘서트에 백현의 초대로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기와 백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사진 속 두사람은 형제처럼 훈훈한 모습이다.
이준기는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이 얼마인지 짐작조차하기힘든 최고의 무대. 팬분들의 뜨거운 사랑이 내내 느껴진 뭉클했던 시간…가슴이 뜨거워지더군요. 대단했어요 정말. 동생이지만 참 많이 배워요 정말. 쉴틈없는 일정에도 저리 맑으니 대단하다는 생각 밖엔 고마워 고마워~ 정말 즐겁게 잘놀다갔다오. 그냥 최고야 현아 그리고 EXO”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26일(오늘)도 고척스카이돔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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