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런 과감한 파격이라면 좋다. ‘더 부츠’를 신고 변신한 아홉 소녀들. 그 변신에 시선이 모이겠다.
구구단은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를 발매했다. 새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를 통해 구구단은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모습을 드러냈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한 구구단은 이른 바 ‘멋쁨’ 콘셉트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구구단은 걸크러시 요소를 부각시킨다. 막내 혜연의 독무가 어우러지는 군무는 구구단의 화려한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
왈츠 버전으로 촬영된 ‘The Boots(더 부츠)’로는 멤버들의 가창력을 보였다. 듣기에 시원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보이스를 감상하는 재미를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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