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강타가 H.O.T.로 인사를 할 때 뭉클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타,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타, 토니안은 대구광역시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H.O.T.는 최근 17년 만에 ‘토토가’로 뭉쳐 화제를 모으기도. 강호동, 이경규 역시 H.O.T. 완전체를 언급했다.
강타는 “17년 만에 ‘안녕하세요 H.O.T.입니다’라고 인사할 때 그 뭉클함은”이라고 말하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토니안 역시 “그날 기억이 없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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