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선영과 금새록이 장미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5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선하(박선영)와 현하(금새록)가 미연(장미희)의 정체를 알고 입장을 바꾸는 모습이 방송됐다.
막내 현하는 미연이 빌딩주라는 것을 알고 아빠 효섭(유동근) 챙기기에 나섰다. 그녀는 “아빠 위하는거 막내뿐인 거 알지?”라며 효섭을 챙겼다. 그녀는 미연이 빌딩주라는 것을 언급했고 효섭은 입조심을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하는 언니 선하가 아빠 효섭을 결혼정보회사에 가입시키려는 것을 알고 결국 선하에게 미연이 빌딩주라는 것을 밝혔다.
이에 선하는 아빠 효섭에게 확인을 했고 그는 “사실이야. 그게 뭐 별거라고. 돈 좀 가졌다고 해서 그게 뭐 어떠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현하는 “아빠를 좋아하는 그 아줌마 그대로야”라며 미연에 대한 태도가 180도 바뀐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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