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선다방’이 모처럼 ‘올 투 하트’를 달성했다.
27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여섯 남녀의 맞선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세 쌍의 맞선에 대해 “세 편의 에피소드가 있는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전체적으로 평했다.
맞선 결과는 어떨까. 4시 남녀가 일찍이 투 하트로 맺어진 가운데 유일하게 하트가 없을 거라고 예상했던 이적은 “무슨 통찰력인가. 그래도 잘됐다”라며 웃었다.
최고의 매칭이란 평을 들었던 7시 남녀 역시 투 하트로 맺어졌다. 카페지기들은 당연한 결과라며 박수를 보냈다.
남은 건 30대 후반 8시 남녀의 맞선 결과다. 이들 역시 ‘투 하트’로 마음을 나눈 가운데 카페지기들은 기쁨의 세리모니를 펼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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