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로버트할리가 아들 하재익 말만 듣는 장인의 반응에 질투를 드러냈다.
14일 SBS ‘백년손님‘에선 로버트할리가 장인장모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로버트할리는 아들 하재익과 함께 장인장모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늘 설탕을 음식에 넣어 먹는 장인. 로버트할 리가 숱하게 말려도 장인은 설탕사랑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장인은 손자 하재익이 건강을 위해 설탕을 줄이라고 하자 당장 설탕을 줄이는 모습으로 로버트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로버트할리는 아들 하재익 말만 듣는 장인의 반응에 질투와 섭섭함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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