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심지호가 상견례를 앞두고 불안을 표했다.
1일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방송됐다.
이날 현기(심지호)는 잠든 정빈(정소영)이 깨어나길 기다리곤 “이대로 널 끌고 호텔방을 잡을까, 도망칠까 고민했어”라고 털어놨다. 현기와 정빈은 상견례를 앞둔 상황.
이에 정빈은 “호텔은 찬성”이라면서도 “도망은 왜 가? 상견례가 그렇게 싫어?”라고 물었다.
현기가 상견례 다음에 대해 물으면 정빈은 “싸울 확률 100%? 상견례 끝은 다 전쟁이래”라며 쓰게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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