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폴포츠와 배다해가 명품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귀를 사로잡았다.
2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윤복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섯 번째 주자로 폴포츠와 배다해가 명품듀엣으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윤복희의 명곡인 ‘여러분’무대를 꾸몄다. 마음을 힐링 시켜주는 배다해의 아름다운 고음과 폴포츠의 깊이있는 보이스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었다.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웅장하게 울리는 두 사람의 열창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음이 힐링되는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은 그러나 431표를 받은 박기영의 기록을 꺾지는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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