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1대100’에 떴다.
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선 대도서관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대도서관은 연 수입 17억, 구독자 148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대도서관은 “그래도 ‘1대100’ 시청률에는 미치지 못한다. 상대도 안 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자신의 활동 명에 대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애칭이다. 처음에 ‘문명’이란 게임을 하면서 서둘러 만든 거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아무 뜻도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1대100’ 촬영 전 구독자들과 기출문제를 풀었다며 최후의 1인을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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