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장훈이 스튜디오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다.
오늘(12일) 방송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30회에서는 한동안 냉철한 모습으로 차가운 참견을 펼쳤던 서장훈이 다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며 참견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대학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와 다시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게 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러나 남자에게는 2년 동안 사귀고 있었던 여자친구가 있었고 이를 사연녀에게 알리지 않은 채 연애를 이어가려한다.
특히 “대체 저런 남자를 왜 만나냐”는 참견러의 질문에 서장훈은 내가 이 상황을 한 번에 이해시켜주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며 “사랑하니까!”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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