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캐럿과 함께 반짝였다.
세븐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총 2만 1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세븐틴은 “1년에 딱 한 번 있는 ‘캐럿 랜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며 팬미팅의 콘셉트 ‘HOLIDAY’를 공개했다.
‘캐럿 랜드’를 통해 세븐틴은 유닛의 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세븐틴은 “4시간 동안 열심히 응원해주고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4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인데 신기한 게 여러분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다. 여러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그런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