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궁민남편’이 멘붕에 빠졌다. 이들의 산초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마지막 회에서 일일 카페를 오픈한 다섯 남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
제작진은 “멤버들은 카페에 방문한 시청자들을 위해 주문부터 서빙까지 직접 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주문 실수와 멘붕으로 심상치 않은 위기 상황이 발발했다”고 전했다.
앞서 자연인 특집에서 모든 음식에 산초를 투하했던 권오중이 이번에는 ‘산초 차’ 메뉴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방송은 12일 오후 6시 4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궁민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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