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박보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제작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이시언은 ‘어비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유제원 감독님과 친분이 있다. 그리고 박보영씨 팬이다. 시상식에서 뵌 적이 있는데 너무 예쁘시더라”면서 “대본을 봤는데 스킨십이 있더라. ‘이거다’ 싶었다. 캐스팅이 되자마자 그 장면을 빼셨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시언은 ‘목표 시청률’에 대해 “목표다. 제 바람이다. 20%가 나왔으면 좋겠다”면서 ‘목표’임을 거듭 강조했다.
‘어비스’는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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