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류덕환이 김동욱, 김경남에게 총을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선 양인태(전국환)의 비리장부를 찾기 위해 조진갑(김동욱)과 천덕구(김경남)에 상도빌딩에 몰래 잠입하는 과정을 그렸다.
지하 세탁기 안에 비리장부를 발견한 진갑과 덕구는 비밀번호가 잠겨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진갑은 우도하(류덕환)와 관련된 비밀번호라는 걸 예감했고,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보안 해제 알람이 울렸고, 이를 알게 된 도하는 당장 상도빌딩으로 달려갔다.
진갑과 덕구를 발견한 도하는 권총으로 위협하며 “선강이 누군지 알면 무얼 할 것이냐”며 소리쳤고, 진갑은 “책임져야지. 책임지는 사람이 주인이지. 책임지는 사람이 양인태야”라고 반박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