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니키 미나즈가 돌연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은퇴하고 가정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기뻐할 소식이겠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 응원해 달라”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니키 미나즈의 결혼 상대는 케니스 페티로 알려졌다. 케니스 페티는 성폭행과 살인 전과로 논란이 된 인물이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10년 싱글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로 데뷔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아이돌’의 피처링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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