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주머니에 간식 있는거 어찌 알고 한걸음을 못 딛게 한다. 온 가족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아빠 사진 실력은 늘어가고 아이들은 친구처럼 커가고 딱 지금만 같아라 #언제나함께 #alwayswith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정원과 쌍둥이 서준, 서언이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따뜻해 보이는 갈색 재킷을 나란히 입어 눈길을 끈다. 옷 때문인지 쌍둥이는 더욱 성장한 듯한 모습이다.
문정원과 이휘재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2013년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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