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28일 오후 방송될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은 배우 서현진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현진 특집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블랙독’에서 서현진이 맡은 기간제 교사 고하늘과 방영 당시 인기를 모았던 tvN ‘식샤를 합시다2’의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의 정주행 가이드가 공개된다.
‘블랙독’은 깨알 포인트를 짚어주는 ‘하모지’ 코너로 살펴본다. 기간제 교사 고하늘과 그의 멘토 박성순(라미란 분) 등 드라마의 인물별 매력 포인트를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 의상 속 숨겨진 의미 등을 파헤친다. 특히 ‘블랙독’의 미술감독이 직접 밝힌 고등학교 세트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식샤를 합시다2’의 백수지 캐릭터는 ‘투 비 콘티, 뉴’로 되짚어본다. ‘투 비 콘티, 뉴’는 단 한 사람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코너로, 백수지의 시점에서 서른 한 살 프리랜서 작가인 자신의 인생과 식샤, 그리고 연애 정주행으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서현진이 출연한 두 작품의 정주행 가이드는 28일 오후 8시 40분 ‘이불쓰고 정주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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