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무인도에서 즐기는 만찬… 김성령→김민경 행복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역국에서 소라구이까지. ‘나는 살아있다’의 교육생들이 무인도 만찬을 만끽했다.

24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선 김성령 김민경 오정연 이시영 김지연 우기의 마지막 생존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령은 홀로 생존지에 남아 불과의 사투를 벌였다. 앞서 김성령은 동생들을 위해 직접 물질을 한 바. 피로해진 그는 구덩이에서 잠을 청했고, 그 사이 교육생들은 미역국을 끓이고자 해산물을 손질했다.

후에 기상한 김성령이 합류하면 저녁 준비는 한층 수월해졌다. 미역국에서 소라구이까지, 근사한 무인도 한 상에 교육생들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특히나 이시영은 능숙한 솜씨로 갓 찐 소라 내장을 손질해내는 것으로 살림꾼 역할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