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경규가 왕따 돌림 받았다.
13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을 했다.
멤버들은 무서워하면서도,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을 완주했다. 김용만이 “낮에 안 해서 다행이다”라면서 힘들어하자, 이경규는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잔소리를 쏟았다.
이에 김용만은 다른 멤버들이 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이경규는 “왕따시키는 거냐. 나 다 빼먹었다, 이거지?”라면서 분노했다. 김용만은 “내가 힘들어서 그래”라면서 해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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