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전율미궁 다음은 절규머신이다. 지석진과 양세찬이 절규머신의 공포에 울부짖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과 양세찬은 세계 1위의 공포를 자랑한다는 일본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절규머신의 공포에 지석진과 양세찬은 연신 비명을 질렀다. 절규머신의 진정한 공포는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다시 시작된다는 것.
롤러코스터가 멈추고, 머신에서 내린 양세찬의 눈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지석진은 “이건 타면 안 되는 거다”라고 넋이 나가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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