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송영규가 안우연을 납치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에선 범균(안우연)을 납치해 규철이 숨긴 자료를 추궁하는 한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밝혀진 건 규철이 문제의 불법실험을 주관했었다는 것. 이날 한 교수는 범균을 납치해 “그가 우리 자료를 안 숨겼어도 이런 일 없었어. 그럼 내가 이렇게 무리를 안 해도 됐고 너도 무사했겠지. 그 자료는 어디 있니?”라고 물었다.
이에 범균이 “자료고 뭐고 됐고, 아빠 어디 있는 지나 말해”라 소리치면 한 교수는 “그 자료 꼭 있어야 돼. 나 좀 도와 줄 수 있겠어?”라고 거듭 추궁했다.
한편 이날 우진(여진구)은 한 교수의 노트북에서 범균의 납치동영상을 찾아냈으나 한 교수의 역공에 당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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