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아우라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9일 아우라가 속한 트로피캣(Trophy Cat) 측은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신곡 제목은 ‘BODY’로 티저 사진은 여름 화보를 연상케 한다. 섹시하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겸비한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트로피캣의 신곡 ‘BODY’(바디)는 멜로디컬 피아노와 리드 그리고 강한 비트가 어우러진 트로피컬 하우스 풍으로 구성됐다. 이를 기념해 미국 L.A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로피캣은 가수 아우라(AOORA)와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가 함께하는 프로듀싱팀이다.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감성 EDM를 중심에 두고 활동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빌리언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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