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11월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22일 어반자카파 측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 광주와 일산에서 시작된다. 11월 4일과 5일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11일과 12일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어반자카파는 이번 콘서트에서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혼자’ 등을 선곡한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올해도 어반자카파가 정말 많은 사랑과 응원 속에서 활동을 했다.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후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중 2016년 5월 미니앨범 ‘스틸(Still)’ 타이틀곡 ‘널사랑하지 않아’로 음원차트 8개 올킬을 기록하며 대중성도 확보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