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톱 여배우 판빙빙이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지난 30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이날 공항 패션은 판빙빙식 믹스매치의 절정이었다.
판빙빙은 파스텔톤 핑크빛 상하의 슈트 차림에 신발도 핑크톤으로 맞춰 신고 등장했다. 한 손에는 명품 캐리어를 끌고, 한쪽 어깨에는 같은 브랜드의 핑크색 명품 백을 걸쳤다.
눈에 띄는 것은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와 스마트폰 케이스. 우선 판빙빙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의상과는 상반되는 네온 빛 동그란 테의 톡톡 튀는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손에는 백호 옷을 입은 갈색 곰돌이 캐릭터 스마트폰 케이스를 들어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연인인 배우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약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 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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