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 이들의 트레이닝 과정이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공개된다.
1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프로미스의 방’에선 프로미스 멤버들이 총집결한 온라인 LIVE가 공개됐다.
이날 합숙소엔 노지선을 필두로 소녀들이 한데 모였다. 데뷔 확정 후 이들은 “아직 부족한 우리가 육성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꿈같은 데뷔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결성과정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닝에서 데뷔까지의 과정 역시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공개될 예정.
노지선은 숙소에 안무연습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과 보컬스튜디오가 갖춰져 있다며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방들이 이곳에 있다”라고 합숙소를 소개했다.
프로미스 멤버들은 “연습과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미리보기로 프로미스 멤버들의 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독 눈길을 끈 건 침대에 걸려있던 육군훈련 수건. 다만 이 침대의 주인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소녀들은 목표완수에 성공할 경우 프로미스의 방 라이브를 진행할 자격을 얻게 되는 바. 멤버들은 거듭 “육성회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라고 당부했다.
본격 방송을 앞두고 프로미스 멤버들은 “우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다. 우리의 새로운 매력을 같이 알아봐주시길”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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