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넘사벽 3코스 먹방’을 보여준다.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신 뒤 또다시 최화정의 집을 방문해 굴을 먹는 모습이 공개된 것. 잠시도 쉬지 않는 충격적인 먹방 코스에 그녀의 매니저가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 2회에는 ‘넘사벽 3코스 먹방’을 펼치는 이영자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비를 뜯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고깃집에서 비빔밥까지 야무지게 비벼 먹은 뒤, 2차로 카페에 들러 후식으로 커피와 빵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이영자는 먹방 종착지인 최화정의 집을 방문, 굴과 가래떡으로 3차 먹방을 펼쳤다. 이곳에서 그녀는 커피잔에 굴을 담아 한 번에 후루룩 마시는 신기술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고.
처음 보는 진풍경에 송은이는 “커피잔에다가 뭘 드시는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이영자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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