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 스잘김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스잘김은 5일 ‘해투3’의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에 샘 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버논과 함께한다. 생애 두 번째 예능 출연이다.
스잘김은 16살 때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으로 입양됐다. 현재 한국 국적이다. 그는 이날 입양 과정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계기, 배우 활동 등을 털어놓는다. 또한 크리켓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이야기, 샘 오취리와의 악연 등도 이야기한다.
스잘김은 한국인으로 귀화하며 김대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DJ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DJ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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