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순재와 신구가 백일섭의 건강상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6일 tvN ‘꽃보다할배’ 독일 편이 방송됐다.
지난 3년의 공백 동안 백일섭은 수차례 허리수술을 받은 바. 할배들은 걸음이 늦고 쉽게 지치는 백일섭을 위해 그와 보폭을 맞추는 배려를 보였다.
이에 신구는 “좀 아쉽다. 애초에 우리 멤버였고, 잠깐 기다려주면 동행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그건 신경 안 썼다”라고 말했다.
맏형 이순재는 “그만큼 따라오는 게 다행이다. 이번 여행에 함게 못 갈 줄 알았다. 본인이 의지 있게 따라오더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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