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민정이 이병헌을 향한 사랑을 품은 가운데 김태리에 대한 질투를 시작했다.
15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쿠도 히나(김민정)가 고애신(김태리)을 질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차간에서 유진, 고애신, 쿠도히나가 사건으로 얽힌 가운데 쿠도히나가 고애신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도히나는 유진이 고애신을 마음에 두고 있단 사실을 눈치챘다.
이날 쿠도히나는 자신의 호텔에서 미국인들과 함께 있는 그를 보며 하녀에게 “봐버렸지 뭐야. 다른 여인을 볼 때 어떤 눈빛인지. 협조를 한 게 아니라 방해를 한 건데 결국 더 가까이 가더구나”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을 못 알아듣는 “내가 어떤 여인을 꽉 물지도 모른단 뜻이란다”라며 유진을 향한 사랑과 애신을 향한 질투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애신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당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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