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브로맨스가 결성됐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는 비투비의 이창섭과 펜타곤이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브라더 그룹. 극 중 이창섭은 루이와 필립 역을 맡았고, 진호는 라울 역을 맡았다.
27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창섭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진호는 손가락 브이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아이언 마스크’ 공연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아이언 마스크’ 측은 “이창섭과 진호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다. 이창섭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로 뮤지컬 배우로의 첫 걸음을 내딛은 진호에게 경험에서 비롯된 따뜻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섭, 진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낸다.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글을 이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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