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정희가 딸과 함께 일본여행에 나선 가운데 갈등을 빚었다.
29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서동주와 엄마 서정희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정희와 서동주는 꽃밭을 구경하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동주가 데려간 곳은 다름아닌 ‘귀신의 집’이었다. 서동주는 “꽃 축제를 일단 데려가긴 했는데 원래 커다란 빅픽처는 엄마를 귀신의 집에 데려가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절대 싫다”고 버텼고 서동주는 “원래 귀신의 집으로 유명한 곳이다”고 설득했지만 서정희는 절대 불가를 외쳤다.
한번만 들어가자는 딸과 갈등을 빚은 가운데 결국 서동주는 ‘귀신의 집’을 뺀 다른 것들을 다 체험하는 조건으로 물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라랜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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