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C 송은이, 문세윤과 변호사 군단 전원을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연이 등장한다.
내일(25일) 오후 4시 방송될 국내 최초 이동식 길바닥 로펌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의 돌연 잠수로 실의에 빠진 의뢰인의 사연이 안방극장을 휘몰아칠 예정이다.
바들바들 떠는 손과 떨리는 목소리, 심상치 않은 자태로 코인법률방의 문을 두드린 의뢰인의 사연은 1년 가까이 교제한 남자와 결혼을 약속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를 임신했지만 갑작스럽게 남자가 잠수를 타버렸다는 것.
특히 이 남자는 교제를 하는 동안 의뢰인에게 수차례 현금을 빌렸고, 그 돈에는 의뢰인의 어머니가 빚까지 내며 마련해준 부분도 있어 두 MC와 변호사 군단의 마음을 더욱 아리게 만들었다고. 심지어 의뢰인의 집 보증금까지 들고 사라져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집을 나올 수밖에 없던 이야기까지 충격적인 사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남자의 정체와 이후 거듭되는 반전은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의뢰인의 기구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상황.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망나니 같은 자식이네”라며 분노를 표하는가 하면 신중권 변호사는 “들을수록 쓰레기다”라며 상식을 넘어선 행태들에 치를 떠는 등 어느 때 보다 격한 감정을 표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송은이와 문세윤 그리고 변호사 군단의 공분을 자아낸 의뢰인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또한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이재정 변호사는 이 역대급 사연에 어떤 솔루션을 제시할지 내일 일요일 오후 4시 ‘코인 법률방’에서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Joy ‘코인 법률방’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