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봄에는 렛츠락 페스티벌을 만날 수 있다.
렛츠락 페스티벌 측은 봄 버전으로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26일 낮 12시 오픈된 지 30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 올해 처음으로 론칭되는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렛츠락을 믿어주시고 블라인드 티켓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전반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렛츠락은 12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노하우를 바탕으로 봄 페스티벌에 따른 차별성을 둘 것이라고 소개한 상태다.
렛츠스프링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일산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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