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95가 두 번째 앨범으로 보여줄 느낌을 비교 설명했다.
JBJ95가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WAK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했다. 다시 깨어나는 계절 봄의 감성에 집중했다.
JBJ95는 첫 ‘AWAKE’를 준비했다. 둘 다 올화이트 룩으로 깨끗하고 밝은 느낌을 어필했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무대 후 JBJ95는 “정말 많이 준비했다. 그래서 긴장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잘 끝내서 다행이다. 지난 타이틀곡과 다른 마음으로 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JBJ95는 2017년 결성된 후 2018년 끝난 프로젝트 그룹 JBJ에서 파생된 그룹. 멤버 상균과 켄타가 팀을 이뤄 남성 듀오로 활동 중이다. 2018년 10월 첫 번째 앨범 ‘HOME’을 발매했었다.
새 앨범에 대해 JBJ95는 “지난번 앨범은 아련한 늦가을 느낌이었다. 이번에는 봄에 깨어나는 소년의 느낌이다. 첫 번째 앨범에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에 집중했다. 이번 앨범부터 우리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JBJ95의 새 앨범은 이날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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