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한고은이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tvN ‘미쓰코리아‘가 첫 방송됐다. 한국앓이 외국인들을 위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게스트로 미국에 살고 있는 마크 루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마크 리퍼트 대사를 만난 적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한고은은 마크 리퍼트 전 대사와 함께 한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자로 나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당시 (시상식장에서)팔짱을 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허락해줬다”라며 마크 리퍼트 대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방송에선 당시 한고은과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의 시상식장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쓰코리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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