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쌍둥이의 여름방학을 맞아 한 달 간 제주살이에 도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대용, 대정 아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마치 이민을 떠난 듯 어마어마한 규모의 짐을 챙겼다.
제주도 도착 후 황혜영은 여유롭게 놀 수 없었다. 제품 사진 촬영으로 바빴다. 남편 김경록은 “엄마는 우리를 먹여 살려야 한다”며 쌍둥이 형제들을 다독이며 아내 황혜영도 챙겼다.
분주했던 시간이 끝나고 황헤영 가족은 바비큐 파티로 여유로운 제주 살이를 즐길 수 있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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