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2’ 유이가 첫 비행을 앞두고 “한숨도 못 잤다”며 긴장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2’에서 비타크루가 첫 비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행을 앞두고 비타크루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유이는 “어제 한숨도 못 잤다”며 “위층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기장, 부기장과 만나 브리핑까지 마친 비타크루는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이동한 후 캐리어를 끌며 공항 홀을 지나갔다.
이에 유이는 “공항 패션이 아닌 유니폼을 입고 (공항에) 가니까 ‘나 진짜 승무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설렘이 느껴지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비행기 타고 가요 2′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