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국적불문파퀴’ 채널
방송 중에 수차례 키스를 나눴던 남녀 BJ가 썸을 끝내고 공식적으로 커플이 됐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국적불문파퀴’ 채널에는 ‘우리 오늘부터 1일입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2달 넘게 썸을 타왔던 BJ파퀴와 BJ솔님.
파퀴는 솔님 그리고 동료 BJ들과 술자리 시간을 가졌다.
솔님이 “썸이 길면 힘들지”라며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그러자 동료 BJ들이 자리를 비켜주며 파퀴와 솔님 둘만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둘만 남게 되자 BJ 솔님은 “뽀뽀하고 싶긴 하다. 사람이 외로워지니까 뽀뽀하고 싶긴 해”라며 스킨쉽을 언급했다.
파퀴도 싫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솔님은 “땡겨 앉을까?”라고 말하면서 파퀴 다리 위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몸을 밀착시켰다.
솔님이 용기내 “할래?”라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자 파퀴는 당황해 하면서 솔님을 거부했다.
유튜브 ‘국적불문파퀴’ 채널
그러자 솔님은 손을 뻗어 파퀴의 얼굴을 감싸고 터프하게 파퀴와 입맞춤을 했다.
술을 계속 마시던 파퀴가 이번엔 솔님에게 “뭐가 묻었어”라며 솔님과 입을 맞췄다.
이후 둘은 계속해 입맞춤을 수없이 해댔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신경 쓰지 않고 애정표현을 계속 해댔다.
유튜브 ‘국적불문파퀴’ 채널
갑자기 솔님이 “유튜브에서는 나만 너를 되게 좋아하고 너는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는 댓글이 엄청 많거든. 내 채널도 그렇고 그래서 나는 너가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라고 하자 파퀴는 곧바로 “그럼 사귀면 되겠네”라며 프로포즈를 했다.
“오늘부터 진결(진짜 연애)인 거?”냐는 솔님의 말에 파퀴는 “아니지 오늘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지”라며 쐐기를 박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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