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리 홀린 바비인형…독보적 인간샤넬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를 홀렸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bsessed with this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로 완벽한 인간 샤넬로 분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땋은 머리로 예쁜 얼굴을 더욱 부각시킨 제니는 완벽한 직각 어깨와 한줌 허리로 바비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제니는 헤어 리본 장식과 레이어드한 체인 목걸이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과 슈퍼스타의 도도함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팬들은 “천사다” “여신” “퀸” “너무 아름답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제니는 2022 FW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