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광현이 외모 순위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악역 연기에 도전한 배우 박광현이 출연했다.
박광현은 원빈, 소지섭 등 배우들과 1977년생. 동갑내기 배우 중 외모 순위를 묻자 박광현은 “저는 항상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한 2등 정도”라면서 “뒤에서”라고 말했다.
또한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박광현은 “배우 꿈을 꾼 적이 없다”면서 “토목공학이 전공인데 방학 때 놀고있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온다.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가 저만 됐다”면서 “그렇게 20년 동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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