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을 찾은 ‘뭉쳐야 뜬다’ 팀이 대만 투어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6일 중화권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비(정지훈) 등 ‘뭉쳐야 뜬다’ 출연진은 이날 타이베이에 입성해 패키지 투어를 시작했다.
한류 스타인 비가 ‘프로 패키저’로 나선만큼 대만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뭉쳐야 뜬다’ 팀이 가는 곳마다 파파라치와 팬들이 따라붙었다. 아빠가 된 비의 첫 대만 방문인 만큼 그의 행보에 현지의 시선이 집중된 것.
2박 3일간 머물게 될 ‘정지훈 외 4인’ 및 패키지 팀의 첫 행선지는 예류 지질공원. 비는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가위바위보에서 져 인증샷 포인트인 여왕머리 바위 앞에서 대신 줄을 서고, 가위바위보로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기도 했다고.
예류 지질공원 관광 뒤 멤버들은 또 다른 대만의 관광명소인 지우펀으로 향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비가 출연하는 JTBC ‘뭉쳐야 뜬다’ 대만 투어 편은11월 28일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hk0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