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준혁은 왜 유지태를 배신한 건가?
8일 방송된 KBS2 ‘매드독’에선 강우(유지태)를 배신한 한우(이준혁)의 속사정이 그려졌다.
1년 전 한우는 거액사채를 끌어다 썼다는 이유로 폭력배들에게 협박을 당한 바. 이 채무는 아들의 수술 실패로 인해 생긴 것. 준규(정보석)가 그런 한우를 눈여겨보고 그를 돈으로 매수했다.
한우는 강우를 앞에 두고 “그냥 간간히 심부름만 했어. 우리 애 수술 실패하고 한 달에 병원비 얼마씩 들어가는지 알지?”라고 호소했다.
한우는 또 강우와의 친군과계를 강조하며 “수술 잡혔어. 우리 애 수술 안 하면 끝이야”라고 거듭 눈물로 애원했다. 강우는 그런 한우에게 기회를 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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