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12살 피겨요정 지서연 양의 사연이 ‘영재발굴단’을 통해 공개됐다.
6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됐다.
서연 양은 단 2년 만에 모든 점프를 습득, 대회를 휩쓴 피겨 유망주다. 루프 점프와 러츠 점프는 기본. 12살의 나이에 김연아의 주특기인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익히며 그 재능을 뽐냈다.
서연 양은 “점프할 때 무섭진 않나?”라는 질문에 “점프 뛰러 들어갈 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다”라며 웃었다.
이날 서연 양은 새벽 2시부터 시작되는 강행군 일정을 공개, 그 노력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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