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신구(81)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신구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저도 이런 때가 있었네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훈훈했던 젊은 시절 모습과 함께 ‘신구 인스타그램 오픈’이라고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인자한 미소를 짓는 신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구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윤식당’을 통해 젊은층 인기까지 한몸에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 오는 1월에는 영화 ‘비밥바룰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