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90대 할머니는 젊게 사는 방법이 독특합니다. 할머니 인생에 제2의 청춘기를 가져다준 건 바로 설정샷. 이렇게 빨래 건조대에 걸려보기도 하고요.
자동차만큼 빠른 속도로 달리는 축지법을 쓰기도 합니다.
전동차를 타다 넘어져도 웃음만발.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설정이니까요.
천사 날개를 달고 새와 함께 하늘을 날아보기도 합니다.
코에 볼펜을 꽂은 설정샷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초록색 전신수트를 입고 개구리가 된 할머니.
나이는 90대이지만 마음만은 10대 꾸러기인 할머니, 장수는 떼놓은 당상일 듯.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