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화 에릭 이민우 앤디가 ‘정글’로 떠난다.
18일 SBS ‘정글의 법칙’ 측은 “에릭 민우 앤디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알렸다.
무엇보다 세 사람이 ‘정글의 법칙’에 먼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TV리포트에 “세 사람이 함께 ‘정글’로 떠나는 만큼 이들의 호흡이 우리도 기대될 정도”라고 전했다.
신화 세 멤버는 앞서 알려진 배우 윤시윤과도 ‘정글’에서 만날 예정. 평소 신화 멤버 신혜성의 닮은꼴로 꼽혀온 윤시윤과 신화 멤버들의 만남도 또 다른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지난 2014년 보르네오, 2015년 인도차이나에 이은 세 번째 말레이시아행이다. 현재 방송 중인 남극 편 이후 멕시코 편에 이어 방송된다. 출연진을 확정한 뒤 5월 중 출국,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에릭 이민우 앤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