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크러쉬가 멍때리기 이미지를 졸업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1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음악 어벤져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린과 케이윌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던 크러쉬의 엉뚱매력을 언급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는 것.
크러쉬는 “어떻게 보면 그런 고착된 이미지가 생겨 버렸다. 공연을 하고 있으면 어떤 분들은 ‘멍 때려봐요’라고 외치신다. 조금 상처 아닌 상처가 되더라. 그래서 되게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멍이라는 것을 졸업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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