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친구들이 왕비가 된 기분을 만끽했다. 무슨 사연일까.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파라과이 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공개됐다.
궁 투어에 나선 친구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었다. 마치 왕비가 된 듯 친구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궁에 이은 목적지는 남산골 한옥마을이다. 서민들이 머물렀던 가옥 풍경에 파라과이 친구들은 “사회적인 위치에 따라 살던 집의 디자인이 달랐다는 걸 깨달았다” “현재에도 모든 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 대단하다” “파라과이에는 저런 역사가 없다”라며 경의를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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