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은지원이 태국 요리에 도전했다.
29일 JTBC ‘뭉쳐야뜬다2‘에선 송민호와 함께 방콕 현지 패키지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 요리 쿠킹 클래스에 도전했다. 이날 똠양꿍을 비롯한 타이 요리에 도전한 멤버들. 은지원은 매운 고추를 10개나 넣는 등 레시피 이단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간을 보는 가운데 은지원은 “입술부터 맵다”고 털어놨고 제작진 역시 기침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든 요리가 끝난 후 요리를 먹는 가운데 은지원은 자신의 요리에 놀라워했다. 노홍철 역시 은지원의 요리를 먹어보고는 “달고 맛있다”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은지원 역시 “이게 내가 만든 거라고?”라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댓글0